건강정보 그대로

고혈압 증상, 치료와 관리로 극복하자!

있는그대로. 2023. 1. 13.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소리도 없이 우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혈압 증상, 치료,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혈압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사전 증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모르고 방치하다가 표적기관인 뇌, 심장, 신장, 눈에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높은 혈압을 못견디고 뇌 등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졸중이 생기거나 심근경색증이 생겨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한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이와 같은 증상으로 생명에 위험을 가져오는 것이 고혈압이다.

 

고혈압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방법

고혈압의 치료 목표는 혈압을 정상범위로 조절하여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증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다. 정상 혈압이 된 이후에도 평생 관리를 지속해야한다. 고혈압 전 단계의 경우 혈압을 자주 측정해야 한다. 약물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나 혈압 조절을 위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요하다.

 

1. 금연

흡연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므로 금연이 반드시 필요하다. 흡연은 그 자체로 혈압을 올린다. 보통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15분간 혈압이 5~10mmHg 정도 오른 상티를 유지하다가 다시 회복이 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담배를 끊을 필요가 있다.

 

2. 규칙적인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줄넘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지속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비교적 낮은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일 정도 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좋다. 그러나 역기와 같은 중량 운동, 전력질주와 같은 일시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 다이빙과 같은 머리를 낮추는 운동은 혈압을 낮추기 보다는 올릴 수가 있어서 금하는 것이 ㅗㅎ다. 무리한 운동을 한 번에 몰아서 하면 해로울 수 있다.

 

3. 체중조절

체중조절을 하지 못하여 몸이 비대하다 보면 몸 전체로 보내야 될 혈액이 많아지고 그만큼 심장이 더 많은 힘을 들여 펌프질을 해야한다. 체중조절을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 훨씬 혈압 조절이 수월하다. 체중 5KG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을 10mmHg, 확장기 혈압을 5mmHg 정도 낮출 수 있다.

 

4. 꾸준한 약 복용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간혹 약으로 혈압이 조절되면 자기 스스로 약을 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혈압 치료는 뇌졸중,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생 해야한다. 약물의 선택, 용량 등의 의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하며 부작용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고혈압고혈압고혈압

5. 염분 섭취 자제

-김치를 싱겁게 담고, 하루 한두끼는 김치 없이 싱거운 겉절이, 도라지무침, 오이무침 등 다른 채소 반찬으로 먹는 것이 좋다.

-탕, 국 등을 먹을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먹는 것은 삼가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 뿐만 아니라 케찹 등 대부분의 소스에서 염분이 있어서 사용을 줄인다.

-가공식품, 패스트푸트에는 식염이 많아 이용을 자제한다.

-조리는 조리법보다는 굽는 방법을 이용하면 식품 자체의 향으로 싱거워도 건강과 함께 식사할 수 있다.

 

6. 정기적인 혈압 측정

일반인도 일년에 1~2회씩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이라도 혈압이 오른 적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측정을 자주한다.

 

7. 스트레스 조절

스트레스가 혈압을 올릴 수 있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하루의 계획을 여유 있게 짜고 과로를 피하고 조심한다.

 

고혈압고혈압고혈압


지금까지 생명을 조용히 위협하는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 추천 글